[주간장외]엘피온 21.05%↓..주간최고하락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일 비상장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지난주 장외지수는 511.13포인트를 기록, 전주대비 6.29포인트(-1.23%) 하락했다.

오는 17일 공모 청약 예정인 OLED승화 정제장비 제조업체 씨에스엘쏠라가 1만6700원으로 2.14% 올랐고, 코스닥 상장 승인기업인 자가 혈당측정기 제조업체 아이센스와 산업용 컴퓨터 제조업체 여의시스템이 각각 2만4000원, 5350원으로 3.03%, 2.73%씩 내렸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기업으로 LCD 유리식각 제조업체 지디와 항응혈제 개발 제조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각각 1만8200원, 1만3300원으로 1.68%, 1.92%씩 올랐고, 플라스틱물질 제조업체 디와이엠이 8750원으로 2.94% 상승했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와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삼성SNS가 각각 19만원, 5만6000원으로 0.53%, 1.82%씩 올랐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개발사업자 현대아산이 각각 20만3500원, 1만7300원으로 4.36%, 2.98%씩 상승했으나, 자동차 구동장치 제조업체 현대다이모스와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각각 2만4650원, 1만3800원으로 1.40%, 2.47%씩 밀려났다.

그 밖에 상승률 상위기업으로 IBK투자증권(+10.00%), 세화아이엠씨(+5.42%), 제주항공(+5.13%), 선재하이테크(+2.86%), STX에너지(+2.78%)등 순으로 올랐고, 하락률 상위기업으로 엘피온(-21.05%), 리딩투자증권(-11.11%), 시그넷시스템(-9.80%), 에프엔에스테크(-7.83%), 한국실리콘(-7.27%)등 순으로 하락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