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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상경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김상경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김상경 씨가 오는 14일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 이미 사전 인터뷰를 마친 상태다"고 전했다.
김상경은 이날 녹화에서 배우로서의 삶과 평소 잘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밝힐 예정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릎팍도사'는 지난달 29일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방송이 재개된 후, 정우성 전현무에 이어 김상경이 세 번째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김상경은 설경구, 손예진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타워'는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타워'는 크리스마스 초고층 빌딩 타워 스카이에서 초대형 화재가 발생해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스릴러다. 오는 19일 개봉.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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