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현빈의 전역 소식에 네티즌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현빈은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 역사관 앞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전역식 현장에는 국내외 팬 1000여명이 운집했으며, 수많은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빈은 눈물로 얼룩진 감격스런 전역 소감을 발표했다. 이에 현빈의 복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뜨거운 상태다.
네티즌들은 "전역 정말 축하한다. 보고싶었다.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차기작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해병대 정신으로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남자답다. 앞으로 다양한 활약 부탁드린다"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현빈은 지난 2011년 3월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