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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김진호 한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대표(사진)가 GSK 그룹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해 북아시아지역본부를 총괄하게 됐다. GSK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다.
김 대표는 영진약품 창업주 고 김생기 회장의 아들로 영진약품 대표이사를 거쳐 1997년부터 한국 GSK 대표로 일해왔다. 2010년엔 GSK 본사로 하여금 동아제약 지분 9%를 인수토록 하는 전략적 제휴 계약을 중재하기도 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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