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
간부공무원 50명 대상…홍보 다양화 추진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무 위주의 정보화 교육 실시로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간부 공무원 소셜네트워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최근 뉴미디어로 각광 받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활성화 추세에 맞춰 희망하는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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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트위터·페이스북 가입 및 활용 교육으로 각종 축제 및 ‘천사의 섬 신안’ 홍보 다양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군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섬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신뢰성과 군 이미지 개선의 효과를 위해 열려 있는 쌍방향 소통, 감성적인 대내외 소통을 위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SNS 서비스가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점을 이용해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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