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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엄마 나 대상 먹었어."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볼빅 2012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그동안의 고생을 단번에 보상받은 것 같다"며 눈물의 소감을 곁들였다.
지난 8월 넵스마스터피스 우승에 이어 지난달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KLPGA 최종전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역전우승을 일궈내면서 시즌 2승째를 수확했고,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KLPGA 제공.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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