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영이' 이보영 정체 안 '아내 바보' 이상윤, '180도' 달라졌다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서영이' 이보영 정체 안 '아내 바보' 이상윤, '180도' 달라졌다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서영이'의 '아내 바보' 이상윤이 180도로 달라졌다. 아내의 정체를 점차 알아가게 되면서 거리를 두기 시작한 것.

2일 방송한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연출 유현기, 극본 소현경)에서 우재(이상윤 분)은 삼재(천호진 분)에게서 아내 서영(이보영 분)의 증명사진을 발견하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게 됐다.


그는 삼재의 이력서를 확인한 뒤 직접 집을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이미 삼재는 가명과 함께 동네 슈퍼로 주소를 바꿔둔 상태. 우재는 발길을 돌리려던 찰나 다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결국 삼재의 집을 찾아내게 됐다.

서영의 정체를 어느 정도 눈치 챈 우재는 그를 점차 멀리하고 만다. 항상 아내에게 따뜻하게 대했던 우재였지만 그가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알자 마음이 가지 않기 시작했던 것.


그는 마음에도 없는 야근을 하는가 하면 잠든 서영과 말 한마디를 나누지 않고 회사를 향하고 만다. 자신에게 걸려온 서영의 전화에 잠시 고민을 하던 우재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기 위해 애를 썼다.


그동안 서영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아내 바보'로 살아왔던 우재가 서영의 정체를 알게 된 후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리고 이들 가족들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