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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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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은 여성가족부로부터 직원 복지 및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을 모범적으로 시행하는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직원 가족의 행복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가족친화제도를 도입·운영하는 기업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대성산업은 임직원 건강검진 지원, 탄력근무제 실시, 자녀 양육을 위한 중·고·대학교 학자금 지원, 해외단기연수 지원 등 가족친화정책 실행능력과 운영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직원 가족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휴양시설 제공, 가족 주말농장 프로그램 확대, 재택근무 활성화 등의 복지 정책도 실천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직원뿐 아니라 직원의 가족까지 생각하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가족친화경영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족관계 증진과 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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