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선테마주로 알려지면서 급등락했던 대성그룹주들이 장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일보다 350원(1.85%)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대성에너지도 전일보다 200원(3.13%) 오른 6600원을, 대성홀딩스는 260원(3.37%) 오른 7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각각 하루와 5거래일만에 상승세다.
대성합동지주도 500원(1.29%) 상승한 3만9300원에 거래중이다.
대성그룹 관련주들은 지난 11일 고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딸인 김성주 MCM회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15일 전후로 급락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