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독약품이 외국 제약사와의 합작사 설립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0시24분 현재 한독약품은 전일 대비 200원(9.13%)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강세 행진으로 전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장중 2만5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한독약품은 지난 6일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와 국내 합작사 설립에 대한 예비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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