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하이닉스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에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4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2.95% 떨어진 2만46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4500원(-3.54%)까지 떨어졌다.
키움, 제이피모간, DSK, 모건스탠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창구에서 50만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36만1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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