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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 총 5282억 원이 투입되는 수도권 최대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스퀘어'(조감도)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도시계획건축위원회에서 최근 결정된 하남시 지역현안2지구 내 '하남 유니온스퀘어' 조성사업 등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인가를 28일 승인한 데 이어 30일 고시했다.
이번 도시개발 사업은 하남시 신장동 228번지 일원 56만8487㎡부지에 ▲공동주택(2710호) ▲물류유통 ▲지원시설(하남유니온스퀘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하남유니온스퀘어는 11만7990㎡에 백화점, 명품관, 카페 거리, 영화관, 스파 및 키즈파크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경기도는 하남유니온스퀘어 완공 시 ▲고용창출 5000명 ▲인구유발효과 연간 1000만 명 ▲경제유발효과 2조6000억 원 등을 추산하고 있다.
특히 이 곳은 중부고속도로와 판교~구리 간 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국도 43호선이 관통하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리테일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고루 갖춘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경기도는 올해 12월께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간 뒤 내년 3월부터 하남유니온스퀘어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완공은 오는 201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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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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