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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움직임 심상치않더니 곧 미사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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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북한이 장거리 로켓 부품 두개를 이동시킨 것으로 나타나면서, 로켓 발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한미연구소는 북한의 서해 미사일 발사기지에서의 움직임을 위성사진을 통해 살펴본 결과 장거리 로켓 부품 2개를 이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연구소는 다음주말까지 3단계 로켓 발사 준비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AP통신은 현재까지 북한이 북한 사회에 로켓 발사 등에 대한 아무론 언질이 없어서 로켓을 발사할 것인지, 발사를 한다면 언제쯤인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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