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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한상대 검찰총장과 최재경 대검 중수부장 간의 갈등이 한 총장과 검찰간부-일선간부 간의 대립으로 이어지면서 검찰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 29일 유리창에 비친 대검찰청의 검찰기가 어지러워 보인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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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11.29 14:43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한상대 검찰총장과 최재경 대검 중수부장 간의 갈등이 한 총장과 검찰간부-일선간부 간의 대립으로 이어지면서 검찰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 29일 유리창에 비친 대검찰청의 검찰기가 어지러워 보인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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