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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29일 오전 7시50분부터 나로호 발사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현재까지 상황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3차발사 관리위원회를 11시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난 28일 진행된 최종 리허설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이어 발사 예정시간대인 오후 4시~6시55분 사이의 ▲기상상황 ▲우주환경상황 ▲우주물체와 충돌 가능성을 분석한 뒤 최종 발사 여부와 발사 시각을 결정한다.
교과부 조율래 2차관이 오후 1시30분 브리핑을 통해 정확한 발사 시간을 발표할 계획이다.
나로우주센터(고흥)=정종오 기자 iko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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