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박종국 대표이사 음료 288박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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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 장동면에 소재한 (주) 피엔케이(대표이사 박종국)는 지난 26일 ‘헛개의 비밀’ 음료 288박스를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최선자 장흥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저소득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및 아동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고루 배부할 계획”이라며 “(주) 피엔케이를 비롯한 기부를 생활화하는 기업들이 많아져 소외된 이웃들이 나눔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 피엔케이 기업은 지난 2007년 9월 가공공장을 설립, 헛개나무를 비롯한 생약초를 연구 개발하여 가공에서 판매까지 ONE-STOP LINE을 구축했다.
이 회사는 “자연의 가치를 존중하며, 자연과 나란히”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좋은 식품은 질환을 예방한다“라는 신념으로 식품의 표준화 및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0년 10월에 식약청으로부터 ‘우수 건강 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적용업소‘로 지정받아 정남진 장흥군의 헛개나무를 비롯한 생약초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식물의 유용한 성분만을 유통, 판매하는 등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건강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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