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
AD
호남대학교 축구학과(학과장 장재훈, 오른쪽)는 지난 27일 호남대 광산캠퍼스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린 ‘한·중 스포츠교류 행사’에서 정광훈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대표이사로부터 한·중 스포츠 교류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축구학과 재학생 120여명과 중국 낙양시 축구홍달클럽 선수 21명, 중국 응원단 60명 등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축구학과 재학생과 중국 홍달클럽의 친선경기가 진행 돼 한·중 우호의 뜻을 다졌다.
낙양시 홍달축구클럽은 낙양시 구기종목애호가클럽협회에 소속된 축구팀으로 2012년 6월 6일 재 편성되어 교사, 의사, 경찰, 사업가 등 다양한 직종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