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엔씨소프트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보다 3000원(1.80%) 오른 16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증권과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5일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이후 저가 매수세로 인해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기대에 못미친 실적 발표와 MMORPG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 최근까지 주가는 급락세 시현했다"며 "리니지1과 길드워2의 매출 호조세, 와일드스타나 리니지이터널 등 차기작 파이프라인과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중국 서비스 개시 및 길드워2 확장팩 출시 등 내년에도 성장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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