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엔씨소프트가 향후 실적 기대감에 오름세다.
19일 오전 9시3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3500원(2.24%) 오른 1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창영 동양증권 연구원은 "고마진의 매출을 발생시키는 리니지 아이템 판매액이 연간 약 1000억원 규모"라며 "게임 아이템 판매가 내년 타 게임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유럽의 '길드워2' 아이템 매출도 월 100억원 규모의 판매가 됐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도 추세가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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