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일건설은 서울문산고속도로와 527억9958만원 규모의 서울-문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수주계약을 해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일건설은 "당사의 워크아웃으로 채권단과 약정한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에 따른 자구계획에 의해 출자지분을 매각함으로써 도급계약을 해지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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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기자
입력2012.11.27 17:19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일건설은 서울문산고속도로와 527억9958만원 규모의 서울-문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수주계약을 해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일건설은 "당사의 워크아웃으로 채권단과 약정한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에 따른 자구계획에 의해 출자지분을 매각함으로써 도급계약을 해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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