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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 2천 5백 팬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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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 2천 5백 팬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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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단독 콘서트 'aLIVEenSUM'을 성황리에 마쳤다.

데이브레이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2천 5백여 명의 팬들과 호흡을 나눴다. 이번 콘서트는 앞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들었다 놨다' 등 대표 곡들을 비롯해 '잉글리쉬 맨 인 뉴욕(English man in Newyork)', '인디언 인형처럼' 등 KBS2 '탑밴드2'의 경연 곡들을 선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보컬 이원석은 "우리가 정말 탑밴드 경연에서 일찍 탈락할 실력이었는지 직접 이 자리에서 확인하라"며 자신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콘서트 중간마다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을 상영하며 관객들의 즐거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멤버들의 솔로 연주 대결과, 콘서트 중간에 펼쳐진 콕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객석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자아냈다.


밴드 결성 후 최초로 3일 연속으로 진행하는 단독 공연이라 감회가 새로웠다는 데이브레이크는 '생동감 넘치는(alive) 단 하나의 라이브(a live), 그리고 합'을 지향하며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했다.


한편,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이브레이크는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오는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질 '카운트다운 판타지'와 내년 2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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