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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 필요한 선비정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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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의 삶과 사상’ 주제, 현대사회 배워야할 선비정신 풀어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겸재정선기념관(관장 이석우)은 30일 금장태 교수를 초청, ‘한국의 삶과 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연다.


현대사회 필요한 선비정신 재조명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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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가양1동 소재 겸재정선기념관에서 진행된다.

‘한국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선비의 의리와 정신을 재음미함으로써 현대 사회에 필요한 선비정신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금 교수는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로 ‘한국 실학의 정신’ ‘선비의 가슴 속에 품은 하늘’ 등 실학과 선비 정신에 관한 다양한 책들을 저술했다.

수강료는 3000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겸재정선기념관(☎2659-2206)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명사 석학과 함께 하는 미술·인문학 강좌’는 옛 사상을 통해 우리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매월 주제를 정해 진행하고 있다.

겸재정선기념관 홈페이지(http://gjjs.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2659-2206~7)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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