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호주 나와브리 유연탄 광산, 암바토비 니켈 광산 등의 이익이 본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자원개발 이익 증가 예상되고, 연결기준 해외 자회사들의 경영 개선, 포스코 그룹 시너지 효과, 유연탄 및 니켈 Off-take 물량 확대 등으로 무역부문 영업이익도 개선될 전망이다.
◆삼성전기
-비수기인 4분기도 매출 1조8000억원, 영업이익 1613억원으로 3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 전망되고, 삼성전자의 글로벌 1위 스마트폰 업체 등극으로 수혜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일진디스플레이
-GFF 타입 터치패널 국내 1위 업체로 태블릿PC 시장확대 수혜와 증설효과로 내년 대폭적인 실적개선 전망되고, ITO센서 내재화와 원재료 수급경쟁력을 통해 타업체대비 양호한 수익성 보유했다.
◆뷰웍스
-X-Ray 촬영장비의 디지털화 추세에 힘입어 신제품 FP-DR매출호조로 4분기 실적개선 전망되고, 글로벌 메이저 의료기기 업체로의 OEM납품을 추진 중이며 성과 가시화시 기업가치가 크게 레벨업 될 것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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