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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오연서가 이준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레스토랑에서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이준과 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과 연서는 레스토랑에서 라디오스타 녹화 뒷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연서는 새 드라마 파트너 이장우의 얘기를 하며 이준의 질투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이준은 연서가 이장우의 전화번호를 알고, 심지어 먼저 연락했단 사실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준은 오연서에게 “난 일주일 만에 번호 알았는데 나보다 빨리 전화번호를 알았다”고 섭섭함까지 내비쳤다.
연서는 극중 이장우와 결혼까지 한다고 고백했고, 이준은 “그 꼴을 보고 있으라고, 결혼을 두 번 하시겠다”고 극에 달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준과 연서는 한강 다리 위로 멋진 야경을 보러 가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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