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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이틀째 상승..500선 '근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닥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러시아업체와 517억원 규모 원유 판매계약을 체결한 테라리소스의 주가가 급등했고 모회사인 예당도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코스닥은 전일대비 1.79포인트(0.36%) 오른 498.82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175억원을 팔아치웠지만 개인은 43억원, 기관은 166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러시아 가스트레이드사와 517억원 규모 원유 판매 계약을 체결한 테라리소스는 상한가까지 오른 1615원을 기록했다. 모회사인 예당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9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금융(-1.14%), 기타제조(-0.92%), 종이목재(-0.82%) 등이 떨어졌다. 반면 방송서비스는(2.42%), 화학(1.85%), 의료정밀기기(1.80%)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1.19%), 서울반도체(-3.59%), 포스코 ICT(-1.26%) 등이 하락했다. 셀트리온(1.57%), CJ오쇼핑은 (5.57%), SK브로드밴드(2.80%)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0개 종목을 비롯해 46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456개 종목이 내렸다. 7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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