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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임대 수익 보장제 실시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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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임대 수익 보장제 실시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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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순 100실에 한해 2년간 8% 임대수익 보장제 실시… 경기불황에 큰 인기
▷ 평택 미군기지 확장개발 사업으로 2016년까지 최대 8만5000여명 외국인 상주 예정

최근 오피스텔 공급이 급증하면서 각 건설사별로 다양한 마케팅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금융 혜택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숫자 마케팅’을 진행하는 곳이 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상품의 특장점을 알리는 데 글자보다 쉽게 이해될 수 있는 숫자가 효과적이라는 점에 착안해 오피스텔 분양에 숫자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면서 "상품의 장점과 수익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오피스텔 과잉 공급 현상이 눈에 띄면서 가격 경쟁력은 물론 투자 안전성까지 갖춘 '숫자 마케팅'이 소비자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 평택시의 경우 현재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주한미군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전용임대주택 수요도 증가추세에 있고, 용산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호재까지 맞물리면서 새로운 외국인 렌탈 주택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10일원에 조성되는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이 수요층을 위한 파격적인 ‘숫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100실에 한해 입주 후 2년간 8%의 임대수익을 보장해주는 ‘8% 임대수익 안심보장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지하 6층~지상 13층, 총 320실, 전용면적 25~52㎡의 소형 오피스텔로, 분양가는 3.3㎡당 59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이 오피스텔은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레이 메인 게이트와 100m 거리에 위치해 기지 확장에 따른 최대 수혜 오피스텔로 꼽힌다.


평택시에 따르면 송탄의 K-55, 팽성읍의 K-6 부대에 서울 용산 미8군과 경기 동두천ㆍ의정부 미2사단 등의 병력이 2016년까지 옮겨온다. 평택 미군기지는 기존 캠프 험프리까지 합해 1465만㎡(444만평)에 이르며 외국 미군기지를 포함, 단일기지로는 동북아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미2사단 사령부와 8군 사령부, 1개 활주로와 훈련장, 4만5000여명으로 예상되는 주둔 군인과 가족들을 위한 숙소 등이 들어선다.


파라다이스 건설 관계자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전용 25㎡가 전체에서 70% 이상을 차지, 임대 수익 창출을 위한 최적의 투자 요소를 갖춘 상품”이라며 “미군부대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미군 임대 수요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단지 내에 입주민을 위한 중정공원과 옥상정원, 전층에 휴게 발코니를 갖췄으며 각 세대에는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렌지후드 등 각종 생활가전ㆍ가구를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층간 소음저감을 위한 특별설계도 돋보인다.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 층간 슬라브 두께가 150~200㎜시공되었지만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의 경우 슬라브 두께를 280㎜로 시공해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을 차량으로 10분거리로 이용가능하며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1번국도와 38번 국도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현재 견본주택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압력밥솥, 자전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57-2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31-691-4900


※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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