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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패밀리' 최우식, 제 발로 퀸카 차고 안타까움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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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패밀리' 최우식, 제 발로 퀸카 차고 안타까움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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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최우식이 제 발로 퀸카를 찬 뒤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최성범) 66회에서는 열우봉(최우식)이 빵셔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학교 인기남이 되기로 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우다윤(다솜)의 계략에 의해 진행됐다.


학교 최고의 퀸카는 다윤과 라이벌 관계. 다윤은 이를 이용해 우봉과 퀸카가 사귀도록 계획했다. 다윤은 우봉을 퀸카의 이상형에 맞추기 위해 얼짱 각도는 물론, 각종 상황 연기까지 세세하게 지도했다.

다윤의 계략에 퀸카는 걸려들었고, 결국 우봉은 퀸카로부터 고백을 받기에 이르렀다. 우봉은 퀸카가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럼에도 행복한 마음을 느끼고 싶어 다윤에게 "일주일만 사귀면 안될까?"라며 빌고 또 빌었다. 하지만, 다윤은 이를 완강히 거절했다.


결국 퀸카가 고백하는 날, 우봉은 고민 끝에 퀸카를 매몰차게 찼다. 모든 것은 다윤의 계략대로 됐고, 모든 이들이 우봉을 우러러보기 시작했다. 남들 앞에서는 어깨를 으쓱였지만, 우봉은 끝내 퀸카와 사귀지 못한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궁애자(남능미)가 숨긴 물건을 찾기 위해 정체 불명의 노인들이 등장,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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