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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부산 금정산 일대에 대규모 '쌍용타운'이 들어선다.
22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2014년께 부산 금정산 일대에 2100여가구의 대규모 쌍용타운이 조성된다.
부산 금정구 장전동 '금정산 쌍용 예가'와 2010년 완공된 '구서동 예가'와 함께 2014년 1월 '금정산 2차 예가'가 입주하면 이 일대에 2100여가구의 쌍용예가 아파트 단지가 만들어진다는 설명이다.
한편, 금정산 쌍용 예가는 이달 입주를 시작했다. 16~22층, 6개동, 전용면적 74∼114㎡ 총 514가구로 구성됐다. 금정산의 자연 환경을 재현한 향기원, 사색원, 누리원, 아람원, 담소원 등 5개의 정원과 함께 전통미가 풍기는 육각정자, 생태연못 등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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