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윤진서가 '꽃미남'의 지원사격을 제대로 받았다.
윤진서는 21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영화판'(감독 허철, 정지영) VIP시사회에 참석해 최근 둥지를 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의 응원을 받았다.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은 물론 FT아일랜드 최종훈, 걸그룹 AOA(지민, 설현, 혜정, 유나, 초아, 민아) 등이 자리해 새 식구 윤진서의 '영화판'을 함께 감상했다.
윤진서는 "정말 든든하다. 시사회에 와 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동생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서 기쁘고 앞으로 회사 식구로서 서로 도와주면서 응원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 오늘 와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판'과 관련 "몇 년 전 촬영한 영화인데 이렇게 큰 관심 속에 개봉하게 돼 정말 기쁘다. 촬영 내내 평소 만나 뵙게 되기 힘든 선배님들을 찾아뵈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개인적으로도 큰 공부가 됐다"고 소개했다.
최근 윤진서가 출연한 '영화판'은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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