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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버스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사상 초유의 대중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21일 서울 은평차고지의 한 버스 기사가 심란한듯한 모습으로 운전석 자리에 앉아 있다. 버스 업계는 국회 법사위에 택시를 대중 교통 수단으로 포함시키는 법률 개정안에 반대하며 22일 자정부터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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