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호동의 남자' 황광희 "이승기에게 축하문자 받았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강호동의 남자' 황광희 "이승기에게 축하문자 받았다"
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최근 예능에 복귀한 강호동의 남자로 거듭난 가운데 이승기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광희는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최근 ‘스타킹’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강호동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광희는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캐스팅 된 후 이승기에게 ‘축하한다’며 문자가 왔다. 톱스타 이승기에게 축하 받아서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강호동과의 재회에 대해 “‘스타킹’ 녹화 당시 나를 엄하게 가르쳤던 강호동을 다시 본다는 생각에 긴장했다. 벌벌 떨면서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나를 웃으면서 맞아 주셨다. 그는 내게 ‘네 목소리가 보고 싶었다. 오늘 잘 부탁한다’고 부탁했었다”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광희는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강호동은 그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진행을 잘했다. 촬영 중간에는 붐에게 ‘몸살 날 것 같다’고 말하는 것도 목격했다”고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