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
(주)광주신세계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7일간 ‘정기바겐세일’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일 기간에 광주신세계는 패션잡화, 생활, 여성/남성/아동/골프/스포츠 의류에서 30~10% 할인율로 참석하며 해외 명품브랜드인 에스까다, 바네사부르노에서도 30% 할인해 판매한다.
올 겨울은 극심한 한파가 찾아올 것을 예상하고 코트, 패딩, 부츠, 겨울 소품 등의 특가상품을 준비하고 30~50% 할인 가격에 행사 상품을 준비해 세일 초반부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오는 23일부터 주말기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구두·핸드백 유명브랜드 특집, 블랙야크/컬럼비아 겨울맞이 특가상품전, 모피 숄&방한소품 특집전, 갤럭시 신사 특별기획전, 블루독/알로봇 이월상품전 등이 열린다.
패션잡화 코너에서는 락포트, MCM, 레노마/닥스/루이까또즈 모피숄을 30%, 금강, 랜드로바, 에스콰이아, 탠디, 소다, 닥스, 닥스머플러, 스타킹/양말을 20%, 루이까또즈 장갑, 바이네르, 닥스/메트로시티/레스포색/소노비 가방을 10% 할인해 판매한다.
여성 코너에서는 스피치오, 미세즈, 루비나 30%, 데미안, 엠씨, 요하넥스, 벨리시앙, 셀렙by김영주 20%, 진도모피, 최수아, 미니멈, 모조에스핀, 린에서는 10% 할인한다.
남성 코너에서는 휠라스포츠, 밍크뮤, 리바이스키즈(시즌오프), 블루독, 알로봇 30%, 본, 지이크, 루이까또즈/예작/닥스 셔츠, 에이글, 수영복, 에뜨와에서는 20% , T.I포맨, 쌤소나이트, BB하우스, 프랜치켓에서는 10% 할인한다.
생활 코너에서는 행남자기, 테팔, 운현궁, 세사, 키스앤헉에서는 20% 할인, 포트메리온, 코렐, 레녹스, 휘슬러, 헹켈, 에트로에서는 10%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번 세일 기간 동안에는 사은행사 및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세계 카드(씨티·삼성)로 당일 30만원이상 구매고객께 ‘이딸라컵’을 증정한다. 이딸라는 자연 그대로를 제품에 투영한 단순하고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120여년 전통의 명품 브랜드이다.
첫번째 주말(11/23~25)에는 이딸라 머그컵(5가지 중 2가지 선택), 두번째 주말(11/30~12/2)에는 이딸라 글라스세트(3세트중 1세트 선택)를 한정으로 증정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 카드(씨티·삼성·포인트) 10만원이상 구매고객께 아름다운 주방세제 세트(일 300개한)를 증정하고 화장품에서 20/4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는 1/2/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1층 광장에서는 페이퍼토이 체험 이벤트를 23일부터 25일까지 열어 2/4/6시에 회당 30명에 한하여 다양한 표정과 모양의 입체 종이인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준비한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