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유플러스가 하락전환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0일 오후 2시29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2.2% 오른 7910원에 거래 중이다. 바클레이즈, 키움, 크레딧스위스(CS)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67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LG유플러스를 51만3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LG유플러스에 대해 15일 이후 나흘째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는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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