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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종편채널 JTBC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8,19일 이틀간 유권자 1500명을 상대로 일일 여론조사를 한 결과(95%신뢰수준,±2.5%포인트 표본오차)에 따르면, 대선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42.5%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27.3%, 안철수 무소속 후보 24.5%로 나타났다. 전날에 비해 박 후보 2.2%포인트 하락, 문 후보 1.0%포인트 하락, 안 후보 3.0%포인트 상승했다.
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45.3%, 안철수 47.5%로 박 후보 3.7%포인트 하락, 안 후보 2.6%포인트 상승했다. 다른 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44.8%, 문재인 47.5%로 박 후보 0.4%포인트 하락, 문 후보 0.2%포인트 상승했다.
야권단일화구도에서는 문재인 42.6%, 안철수 38.4%로 문 후보 2.0%포인트 하락, 안 후보 2.3%포인트 상승했다. 박근혜 후보 지지자를 제외한 야권단일화구도에서는 문재인 43.8%, 안철수 46.0%로 문 후보 4.6%포인트 하락, 안 후보 2.9%포인트 상승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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