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문화전당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가 22일 오후 6시 광주시 아시아문화마루 광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문화 토크' 출연자로 나선다. 손 씨는 꿈, 희망, 문화라는 테마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어 '말달리자' '밤이 깊었네'로 유명한 밴드 크라잉넛을 비롯해 '슈퍼스타'의 이한철, '사랑할수록'의 부활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시아문화마루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문화마루 야외광장을 시민에게 개방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마루 실내에는 아시아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여기는 0.00㎞' 사진전이 함께 열린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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