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19일 오전 10시16분께 전남 보성군 보성읍 한 마을 앞 논에서 A(84)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18일 새벽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돼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치매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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