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19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삼성에버랜드, 에쓰오일 등 각 분야 경력직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는 그래픽 디자인, 상품 디자인, 상품 개발 분야의 경력사원을 뽑는다. 경력 4년 이상이어야 하며 디자인의 경우 관련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마감일은 25일.
에쓰오일은 기업 법무, 신규 사업 분야의 경력직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기업법무는 관련 경력 2년 이상, 신규 사업은 1년 이상의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21일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dshong@s-oil.com)로 보내면 된다.
포스코는 20일까지 전문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변호사, CPA, 기술 기획 등이며,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각 분야 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단 변호사는 3~11년까지의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코아비스는 26일까지 각 분야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의 관련 경력자면 된다. 전산(IT)분야의 경우 전문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롯데손해보험은 웹 기획 경력자를 채용 중이다. 관련 경력 3~5년 경력자로 금융·보험 회사 관련 프로젝트 경험자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획 경험자는 우대한다. 22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원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