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프랜차이즈계, 연말 가맹모집 '앗뜨거'

시계아이콘00분 5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프랜차이즈계, 연말 가맹모집 '앗뜨거'
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창업설명회를 통한 가맹점 확대에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힘찬 노력이자 내년도 가맹사업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마지막 활동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가씨곱창'이 본격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한다. 아가씨곱창은 방송인 강호동이 지분을 보유한 주식회사 육칠팔의 신규 브랜드다. 양대창구이를 육칠팔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양념소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육칠팔은 지난해 가맹사업에 뛰어든 후 1년 9개월만에 전국에 300여개 매장을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미국 LA와 애틀란타, 하와이 등 해외에도 진출해 글로벌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주점과 레스토랑이 접목된 하이브리드 콘셉트의 '아프로(Afro)'도 가맹점을 모집한다. 아프로는 올 10월 경기 분당 서현동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본격적인 가맹 전개에 나선 상태다. 한 매장에서 시간대별로 나눠 브런치(BRUNCH), 라운지(LOUNGE), 바(BAR), 펍(PUB)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fr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치어스와 양키캔들도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가맹점 모집에 힘을 내고 있다. 치어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경기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조리아카데미와 자체물류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본사 시스템을 소개하고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매장체험과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치어스는 레스팝을 표방하는 생맥주 전문점으로 전국에 3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양키캔들은 프리미엄 향초 가맹점을 모집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양키캔들은 미국에서 프리미엄급 향초 산업의 원조로 미국 51개주에서 450여개의 직영매장과 2만6000여개 취급점을 통해 향초를 판매 중이다. 우리나라에는 서울 청담동과 석촌동 직영점을 비롯해 총 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