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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힘내요 미스터김'이 힘을 제대로 내고 있다. 줄곧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한 KBS1 일일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은 (연출 홍석구 김종연, 극본 조정주) 지난 방송분보다 1.6%포인트 하락한 22.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해당시간 시청률 1위 자리는 다른 프로그램에 내주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천지영(최정윤 분)은 동생 천주희(김수연 분)에게 김태평(김동완 분)을 짝사랑한다는 고백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마침 태평이 오자 지영은 어수선을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SBS '8시 뉴스'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뉴스데스크'는 8.8%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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