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넘버원 브랜드 페스티벌'을 다음달 10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넘버원 브랜드 페스티벌'은 각 분야의 최고 브랜드로 구성된 영상 광고를 제작해 CGV극장과 케이블 TV에 방송하고,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수입차 BMW, 바이크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프리미엄 진 트루릴리젼, 헤드폰의 대표격 비츠바이닥터드레와 함께 자사의 U+LTE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한 두 브랜드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 사례는 많았으나 이번 광고처럼 각 분야 최고로 손꼽히는 5개의 브랜드가 하나의 광고로 제작된 사례는 유례가 없다.
LG유플러스는 12월10일까지 넘버원 브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BMW 1 시리즈 1대,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1대, 트루릴리젼 청바지 20벌, 비츠바이닥터드레 이어폰 30개 등 넘버원 브랜드에 해당하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만3000명에게 영화예매권 및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행사는 공식사이트 (http://no1brand.kr)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