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피와 시즌 상품을 출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피 ‘스트로베리 마카롱 모카’는 달콤한 마카롱 시럽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라떼에 딸기 생크림을 얹은 제품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5500원, 라지 사이즈 6000원이다.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제격인 다이어리, 텀블러 등 시즌 상품도 6종 출시한다. 이번 ‘2013 파스쿠찌 플래너’는 일러스트와 시로 표현된 커피음료 레시피와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등 3매를 수록하고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파우치에 담아 실용성을 더했다. 종류는 레드와 블랙 2종이며 가격은 각각 1만7000원.
또한 보온보냉기능이 우수한 ‘모노톤 텀블러’ 2종(블랙, 화이트)과 북유럽 크리스마스 스타일의 ‘해피 홀리데이 머그’ 2종(레드, 화이트)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2만1000원, 1만원.
파스쿠찌는 이와 함께 ‘스트로베리 마카롱 모카’를 구매하는 고객 5만 명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스크래치 카드에는 ‘2013 파스쿠찌 플래너’와 싱글 오리진 원두 100g 교환권, 프로모션 음료 1+1, 커피류 사이즈 업그레이드 쿠폰 등 총 4가지 행운이 담겨 있다. 총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되는 카드는 12월 31일까지 발급받은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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