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편도항공권 특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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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이 해외 항공권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내년 2월1일부터 28일까지의 국제선(일본, 대만) 노선 항공편을 편도 4만9500원, 왕복 9만9000원에 제공하는 조기예약판매(얼리버드 early Bird)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첫 취항부터 얼리버드 요금제를 도입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합리적인 가격의 해외여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얼리버드 운임 예약은 특가 좌석 판매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를 통해서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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