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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동아오츠카는 지난 7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일을 앞두고 수험생예비소집일에 '소이조이(SOYJOY)'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예비수험장을 찾아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동아오츠카는 지하철 역 안에 소이조이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을 제공했다.
소이조이는 몸에 좋은 콩과 건과일을 오븐에 구워 만든 영양 바 제품으로 수능 당일 아침 식사가 부담스러울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신유림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이벤트 담당은 "소이조이는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특히 좋은 제품"이라며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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