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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일본의 유명 배우 후지이 미나가 국내 안방극장에 출연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드라마의 제왕'에 그가 모습을 드러낸 것.
당시 후지이 미나는 외주 제작사 앤서니 김(김명민)과 신인작가 이고은(정려원)이 만드는 드라마 '경성의 아침' 속 재일교포 투자자인 와타나베 회장(전무송)의 부인 아키꼬 역을 맡아 모습을 드러냈다.
후지이 미나는 기모노 차림으로 등장해 김명민에게 차를 내주며 빼어나 미모를 과시했다. 김명민 역시 그의 미모에 잠시 넋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초반부터 깜짝 카메오라니, 다음에는 누구?” “진짜 예쁘다” “이런게 미친 존재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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