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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 높이 맞춘 작은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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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에 작은 도서관 준공, 빠르면 상반기께 개관할 듯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대방동길 55에 작은 도서관과 공영주차장을 건립, 구민 정서 함양에 획기적인 보탬이 될 전망이다.


구는 이 곳에 지난 1월 작은도서관을 착공하고 10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달 21일 완공했다.

구는 협소한 부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지하층과 1층 피로티는 주차장을, 2층은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건립했다.


구는 2층의 작은 도서관은 향후 어린이 도서관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개관할 계획이다.

어린이 눈 높이 맞춘 작은도서관 개관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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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프트 방식 주차를 채택한 주차공간은 지하 6대, 지상 8대를 주차할 공간을 확보하고 공영주차장을 만들었다.


2층 도서관은 전용출입구를 통해 어린이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작은 도서관과 공영주차장은 점토벽을 외벽 마감을 통해 주변 건물과 어울리게 건립됐으며 옥상은 조경을 설치해서 도서관 이용자들과 이는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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