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7500원(3.55%) 오른 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6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43% 증가한 1821억89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74.86% 늘어난 471억52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