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미인이 지나간 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인이 지나간 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해변가 테이블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남성은 비키니 차림의 미인이 자신의 앞을 지나가기 전과 후가 극과 극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미인이 지나갈 땐 뱃살이 홀쭉 하더니만 미인이 지나간 후에는 뱃살의 힘을 풀어 테이블을 쓰러뜨리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인에게 잘 보이고 싶은 심리 공감한다", "여자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남자들도 똑같네", "완전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