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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10선 강보합..美대선 관망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08포인트, 0.16% 오른 1911.30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대선과 그리스 새 긴축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장중 혼조세를 보였지만 다우가 0.15%, 나스닥이 0.59% 오르는 등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3억원, 8억원 순매수다. 기관은 81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128억원 순매도 등 총196억원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는 0.07%내리고 있고 한국전력 -2.60% 등도 하락세다. 반면 현대차 1.75%, 현대모비스 1.16%, 기아차 1.06%, SK이노베이션 1.23% 등은 오름세다.


업종별 지수는 운송장비 1.00%, 통신업 1.31% 등은 오르고 있고, 전기가스업 1.90%는 내리고 있다. 나머지는 1%대 폭으로 등락 중이다.


거래소는 2종목 상한가 등 317종목이 오르고 있고, 1종목 하한가 등 315종목이 내리고 있다. 110종목은 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0원 오른 1091.70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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