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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둘째 아들 공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수근은 지난 4일 케이블채널 tvN 리얼버라이어티 '세 얼간이'에 출연해 자신의 둘째 아들인 5살 이태준 군을 공개했다.
이수근의 둘째 아들 이태준 군은 귀여운 외모로 주위의 관심을 독차지 했다. 김종민은 "너무 예쁘다. 엄마를 닮았는지 너무 예쁘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날 이태준 군은 은지원과의 세발자전거 경주에서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은지원은 초반 선두로 치고 나섰지만 이태준 군에 뒤처지고 말았다.
네티즌들은 이수군의 둘째 아들 공개에 "나도 저런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귀여워서 볼을 깨물어 주고 싶다", "이수근은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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