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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오래 사귄 '김용준' 군대 갔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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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오래 사귄 '김용준' 군대 갔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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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황정음 데이트 공개'

'황정음 데이트 공개'가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배우 황정음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바퀴-스타 스무고개'라는 코너를 통해 깜짝 출연해 연인인 김용준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스타 스무고개'는 음성변조된 목소리로 전화 연결된 스타가 누구인지 몇 가지 질문을 통해 맞히는 코너.


이날 황정음은 직업을 묻는 질문에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한다"고 말했고, 나이를 묻는 질문에는 "얼굴은 20대 중반이지만 목소리는 중학생이라고 착각한다"고 답했다.


"대표작은 골든타임"이라는 결정적인 힌트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황정음임을 알아차렸다. 정체가 드러난 후 황정음은 근황을 공개했다. 자신의 통화연결음인 '여수밤바다'를 언급하며 "요즘 여수에서 이종혁 오빠와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MC들이 이종혁과 같이 있냐고 묻자 황정음은 "아니요. 저 지금 남자친구랑 같이 마사지 받으러 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남자친구는 군대에 가지 않았냐"고 물었고, 황정음은 "출퇴근을 해서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사실 아직 만나고 있는지 묻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직접 밝혀줘 고맙다"며 "참 지고지순한 커플이다. 데이트 잘 하길 바란다"며 전화 통화를 마무리 했다.


황정음과 김용준의 데이트를 공개하자 "역시 연예계 공식커플", "여전히 변치 않는 두 사람 모습 보기 좋아요", "두 분 빨리 결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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